자동차와 미녀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로 독일 튜닝업계의 미스 튜닝 캘린더(달력)는 이 지역에서 꽤나 유명하다. 매년 300개의 튜닝업체가 참여하는 독일 튜닝카모터쇼에서 기자단의 투표로 뽑힌 미스 튜닝 걸은 다음해 캘린더를 찍을 영광을 얻게 된다. 올해 ‘2011년 미스 튜닝 캘린더’의 주인공에는 크리스틴 지펠(Kristin Zippel, 27세) 양이 선정됐다. 2011년 미스 튜닝 캘린더는 미국을 배경으로 로우라이더, 머슬카, 모터스포츠 경기장 등 다양한 곳에서 촬영됐다. 값은 한화로 5만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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