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0일 목요일

공격적인 모습을 원한다면




2010년 에센모터쇼에서 독일 스피드아트가 선보인 티탄 에보(TITAN-EVO)는 포르쉐 카이엔 2세대를 베이스로 했다.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은 엔진과 ECU를 손봐 출력을 각각 50마력과 70마력 올렸고 카이엔 터보는 세팅에 따라 550마력, 570마력, 600마력 튜닝 중 선택할 수 있다. 티탄 에보의 핵심인 에어로 보디키트는 전후 립스커트와 디퓨저, 낮은 사이드스커트, 와이드팬더, 에어 덕트로 공격적인 모습과 더불어 공력성능을 강화했다. 로워링 에어 서스펜션 모툴을 달아 하체를 강화했지만 고객이 원한다면 한층 단단한 코일오버 형태의 스포츠 서스펜션도 달 수 있다. 늘어난 오버팬더를 가득 채우는 23인치 휠을 달고 315/25 ZR23 타이어를 신겨 주행성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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