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0일 목요일

나도 친환경 브라부스라고요~






테슬라 로드스터 스포트는 순수하게 전기와 모터로만 구동이 가능한 EV 스포츠카다. 완전히 충전하는 데 4시간 정도로 한번 충전으로 최대 354km를 달린다. 288마력으로 출력을 올린 전기모터와 가벼운 섀시덕에 0→시속 100km 가속에 불과 3.7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그런데 여전히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브라부스(Brabus)가 이런 고객을 위해 테슬라 로드스터 스포트의 겉모습도 손봤다. 새로 디자인한 프론트 립, 리어 스포일러, 디퓨저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 카본으로 만들어졌다. 데이라이트 LED 램프와 18인치 알로이 휠로 스타일을 살렸고 엔진 사운드(스피커를 통해 연출)는 V8과 레이스카 사운드가 나오도록 준비했다. 친환경을 강조한 모델인 만큼 보디 컬러와 시트를 청록색으로 칠하고 알칸타라와 카본트림으로 고급 버전임을 강조했다. 브라부스 http://www.brab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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